안녕하세요. Peter Lee 입니다.
지난주에 유럽출장에서 돌아 왔습니다. 물론 포르투에 들려서 하빌라 완공을 다시 한번 직접 확인하고 모든 유닛에 방문하여 꼼꼼히 살폈습니다. 시공사와 함께 방문하였고,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시공사 측에 전달하고 바로 시정하게 하였습니다.
포르투 시에 입주승인을 요청한지가 벌써 한참이 지났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매일 듭니다만, 현재 포르투 시의 운영이 너무나 느리기만 할 뿐 입니다. 저희 뿐 아니라 정말 많은 건물들이 다양한 허가들을 제 때에 받지 못해 고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매일 연락하여 제촉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늘내일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을 확인했고, 시에서도 이제 입주승인에 서류를 보내주겠다고 하는 소식을 오늘 들었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좋았던 것은 건물이 꽤 멋있게 마무리 되었다는 것 입니다. 입주하실 분들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하루라도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주에 대부분의 분들이 등기를 진행했습니다. 몇몇 사정이 있으셔서 등기 진행이 늦으신 분들도 곧 진행 스케줄이 잡혀 있습니다.
여러분의 입주 후에도 혹시나 하빌라에 세대에 필요한 보수 부분 등은 적극적으로 시공사 측에서 바로 대응하게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입주허가가 나오는데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인도는 차도와 연결이 될 것입니다. 아직 인도 쪽에 입구를 내지 않았지만, 이는 입주허가와 함께 바로 열릴 것 입니다.
입주허가와 함께 모든 유닛에 청소를 한번 더 할 예정 입니다. 아무래도 완공 후 시간이 좀 지나서 먼지가 쌓여 있었습니다.
또한, 등기를 진행하신 분들께는 아파트 고용 공간 관리 계약서와 임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임대 매니지먼트 계약서를 보내드릴 예정 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